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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주 광산소방서장은 2일부터 4일까지 새해를 맞아 관내 주요시설 및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시정에 대한 시민의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바람과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통해 현장에 바탕을 둔 소방의 주요정책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시책발굴을 위해 시설 종사자는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의 대화채널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2일 방문한 하남성심병원은 광산구에 유이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하나로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선행 되어야 할 병원 전단계의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은 의료기관과 소방간의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장용주 광산소방서장은 “새해에도『안전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으로 신뢰와 믿음의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3일 광주고속철도 차량기지 ▲4일 운남동 비닐하우스 단지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