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교육청 학교정책과(과장 김규화)는 12월 21일 도서학교인 금일중학교와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서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현안에 대한 정보공유로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자리이다.

금일중학교를 찾은 학교정책과 직원들은 도서학생들의 방과후학교 및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배드민턴 셔틀콕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교직원들에게는 준비해 간 떡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노고를 위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교정책과 김규화 과장은 “열악한 도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금일중학교 선생님들이 진정한 스승상이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씩씩한 금일중학교와 생일분교장 학생들의 모습에서 우리 전남교육의 미래가 보인다” 며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