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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대통령에 여성친화도시 ‘빛났다’ - 20일 2012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결산대회 열려
  • 기사등록 2012-12-21 09: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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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영노 기자]익산시(시장 이한수)가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성공을 거두면서 마침 여성대통령까지 탄생해 겹친 행사로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선거 다음날인 20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동연)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 여성단체에서 활동한 내용을 돌아보는 결산대회를 마쳤다.

이번 결산대회는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헌신한 15개 여성단체의 사업성과 보고와 단체 활동 유공자 표창, 익산사랑장학금 전달, 화합의 시간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매년 익산시장학재단에 인재육성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도 장학금 5백만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활성화와 권익증진, 여성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여성친화 감성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해왔다.

그동안 여성지위향상을 위한 워크숍, 녹색문화생활실천 확대를 위한 홍보와 캠페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여성단체 역량강화 교육과 행복한 가정상 선발 시상을 통해 자녀의 가치관에 대한 시민의식을 새롭게 하였으며 여성주간 행사를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에도 힘써 왔다.

한동연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을 위해 동분서주해 온 한해의 활동들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어머니처럼 따뜻한 손과 발이 되고 여성친화 감성도시 익산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그 뜻을 전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전국 및 전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어 온 시기에 맞춰 때마침 여성대통령 탄생으로 익산시의 여성친화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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