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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공공도서관(관장 이한근)은 지난 12월 1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도서를 대출하는 ‘모바일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모바일 라이브러리’란 스마트폰(3G 이상)을 이용해 도서검색, 도서대출 예약, 도서대출 연기, 희망도서 신청, 전자책 읽기 등의 서비스를 언제.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모바일 형태로 회원증을 저장하여 편리하고 다양한 도서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서관 방문을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스마트폰 Play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libropia)’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회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인증 받으면 된다.
목포공공도서관 이한근 관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라이브러리서비스 도입으로 언제.어디서나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기반이었던 기존 도서관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