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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영노 기자]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환우들의 고객 만족도 차원에서 사라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7~21일까지 고객만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는 전북대병원의 사회 공헌 실천의 한 방안으로 연말을 맞아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힘들게 병실 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병실 생활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실은 각종 대민 지원 의료봉사를 비롯하여, 시민강좌,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 사업 등 각종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