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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이한수) 복지정책 사업이 전국 지자체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26일 익산시는 2012년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복지부 손건익 차관으로 부터 익산시 이종석 부시장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복지사업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상 및 포상금으로 받은 총 금액은 6,000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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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계자는 “민관협력과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수행 해 온 점이 수상의 공로 인정받은 결과다”라 말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우리 익산시가 복지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이영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