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2012. 11. 30.(금) 프랑스 파리에서 금년도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회의를 주재한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지역 공관장 16명 참석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의 아프리카 외교정책을 점검하면서 개발협력 및 우리기업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16개 공관장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아프리카 외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아프리카 외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호영 1차관은 11. 29.(목) Pierre Sellal 프랑스 외교부 사무차관을 면담하고,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서 ‘아시아 정치, 경제 및 한류(Asian Politics, Economics, and the Korean Cultural Waves)’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