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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1. 26일 곡성경찰서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으로「소통과 공유를 위한 치안현장방문」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에 앞서 경우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장들과 환담을 갖고 평소 치안행정에 적극 협력해 오신 협력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태안사 충혼탑을 참배하여 한국전쟁 당시 곡성지역 사수를 위해 북한군과 교전 중 전사한 선배경찰관 48명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