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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차덕운)는 11월 20일 소방공무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진군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발생시 비상구 등을 무단 폐쇄함으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대비하고 비상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비상구에 대한 안내 전단지와 안전스티커 등을 배부했으며, 다중이용업소에 직접 방문해 업주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포스터와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겨울철화재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