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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후보 기자회견 질의 응답
  • 기사등록 2012-11-18 16: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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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광주 전남을 자주 찾고 계신다. 지역 불균형 격차에 대해 언론사 사장단과 이야기 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구체적 공약은 말하지 않았다. 구체적 공약, 밑그림 그리는 것 있는지?

답 : 예, 가장 큰 원칙부터 말하겠다. 지금까지 지역 격차가 계속 벌어져 오고 있다.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기적, 선심성으로 하고 그냥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정한 지역격차를 줄이는 방법은 첫 번째로 지역에 재정과 권한을 전폭적으로 위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중앙정부가 그것을 가지고 있고 시혜성으로 중앙정부가 승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제 더 이상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그런 문제 의식, 따라서 재정과 권한을 지방 정부로 위임하겠다는 그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지역 인재 육성이다. 지역에서 인재가 태어나서 학교를 나오고 직장을 구하고 다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고 공헌할 수 있도록 그러한 터전을 닦아야 한다. 세 번째로는 지역 인재가 중앙으로 진출했을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인사탕평책이 반드시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세 가지 관점에서 모든 공약들이 진행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광주 전남에서 여러 현안 있다고 알고 있다. 예를 들면 문화 예술에 대한 부분들, 자동차에 대한 부분들, 해양 레저산업에 대한 부분들, 여러가지 공항을 포함한 인프라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모든 부분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따라 저희들이 공약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다 말씀드리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

질물 : 단일화 하겠다고 했는데 아무 조건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이해찬 대표가 사퇴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에 따른 조건을 받아들인 것인가?

답 : 네, 아무 조건이 없다. 그리고 이해찬 대표님 사퇴하신 것으로 제가 오다가 차 안에서 들었다.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저희가 민주당에 요구했던 것은, 인적 쇄신이 아니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던 정치 관행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찬 대표께서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그렇게 결단을 내리셔서 진심으로 존중의 말씀 드린다.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

질문 : 지역에서는 두 후보께서 단일화가 되면 어떤 후보가 되던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어떤가?

답 : 저는 현실적으로 분석해보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면 단일화가 되더라도 승부는 박빙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여러가지 여론조사에서 제가 박근혜 후보보다 몇 퍼센트 더 이기고, 문재인 후보께서 박근혜 후보와 박빙으로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2002년 투표율을 대입해 보면 저도 박빙이다.

그래서 어느 누가 단일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쇄신의 모습을 보여야만 겨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단일화 과정을 최대한 서로 승패나, 누가 이익이라는 그런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택해서 후보를 만들고 그 결과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질문 : 안 후보님이 단일화 후보가 되시면 기호는 어떻게 되나?

답 : 지금 거기까지는 서로 이야기 하거나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 우선 저희에게 중요한 것은 단일화 과정을 정상화하고, 그 과정을 공정하고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꼭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것, 그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질문 : 이 기자회견을, 단일화 과정이 중단된 상황에서 다시 재개했다고 봐도 되나?

답 : 네.

질문 : 협상 팀이든 후보 든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자고 공감되는 것 같은데 만나는 시간은 오늘 오후가 되나?

답 : 가능한 일정들, 지금 일정들 끝내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팀이 아니라 문 후보와 제가 직접 만나겠다.

질문 : 안 후보님 기자회견 시작 전에 문 후보께서 단일화 과정을 안 후보님께 전적으로 일임하겠다고 했는데, 안 후보께서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

답 :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단일화 과정이 양측 지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기본 전제에 가장 맞는 방법을 함께 의논하겠다.

질문 : 그것은 받아들이겠다는 것인가. 단일화 방식을 안 후보께서 판단하는 것으로?

답 : 그 문제는, 만나서 아까 말씀드린 기본적인 원칙, 양쪽 지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또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의논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질문 : 후보 등록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 그 전에 무조건 단일화하겠다는 의미인가?

답 :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질문 : 광주 오셨으니, 광주 시민들께 단일화 앞두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답 : 모두발언에서 말씀 드린 내용이긴 하지만 우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광주 시민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하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정치 혁신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단일화 과정에서 양측 지지자들의 마음을 모아야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단일화를 재개해서 두 가지 다 잘 이뤄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그것이 가능하고 결과적으로 정권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질문 : 광주 전남 국회의원 접촉한 것으로 안다. 왜 접촉했고 이를 신당 창당 수순으로 봐도 되나?

답: 제가 의원분들께, 민주당 의원분들께 전화를 드렸다. 그 이유는 단일화를 선언한 직후에 같은 누가 단일 후보가 되든, 국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먼저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단일화가 진행되기 이전에는 한 분도 제가 전화드린 적이 없다.

그리고 단일화 협상이 중단됐던 시점에는 또 한 분도 전화를 안 드렸다. 그래서 순전히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잘 해보자, 우리는 파트너고 함께 노력해 보자’는 인사 차원의 전화였다.

질문 : 지역 공약에 관해 묻겠다. 발표 안 하셨다고 했는데 단일화 이후에 할 것인가?

답 : 아니다.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다. 양이 꽤 많아서 따로 브리핑을 해드리도록 하겠다.

질문 : 광주 전남에서 여론조사 해 보면 적합도, 경쟁력 두고 보면 박빙이거나, 광주의 경우 안 후보가 높게 나온다. 그것 때문에 민주당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 후보가 생각하는 단일화 전략은?

답 : 저희 캠프가 내부적으로 전략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전략 담당자도 없다. 그 이유는 정치는 전략이 아니라 진심을 보여주고 그 분들에게 진심을 전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다. 조금 다른 비유긴 한데, 지금 대통령 후보가 여러 사람이 있다. 그리고 각각 공약을 낸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공약을 낸다. 특히 이번 대선은 대부분의 후보들이 공약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러면 누가 대통령이 되도 같은 식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인가?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그 모든 공약들을 임기 첫 해에 모두 다 실시하기에는 재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대통령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다.

그 중에서 가장 진심으로 믿는 것부터 시작을 한다. 따라서 만약에 대기업 육성 정책도 있고, 중소기업 육성 정책 공약도 있다고 할 때 정작 대통령이 된 사람이 과연 진심으로 믿는 것이 대기업을 잘 되게 하는 것인지, 중소기업을 잘 되게 하는 것인지에 따라서 실행은 판이하게 다르다.

즉, 아무리 공약이 똑같다고 할지라도 대통령의 가치관과 우선순위에 따라서 집행이 되고, 5년 뒤 대한민국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즉, 지금 현재 저, 문재인 후보, 박근혜 후보가 있고 아무리 공약이 비슷하다고 해도 5년 후의 대한민국은 완전히 다른 그런 모습들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저희들은 정말로 중요한 것은 약속을 얼마나 중시하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실제로 어떤 것을 믿고 어떤 것을 정말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제민주화 공약이 있다. 그런데 정말 경제민주화에 대해 진심으로 믿고 있는가, 중소기업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가, 이게 제대로 된 공정한 배분들, 노동자에 대한 생각들이 정말 그런 것들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모습들이 나오게 된다.

그런 뜻에서 저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진심을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제 가치관이라든지 어떤 것이 정말 진정한 우선순위인가 말씀을 드렸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격차 해소다. 저는 차기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정 제1과제는 격차해소에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여러가지 격차들, 성별 격차, 빈부격차, 학력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 지역 격차 등 이 모든 격차들이 다 모두 불거진 것이 한국 사회의 모습이고 이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들을 동시에 해결하려고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게 제 진심이고 그 진심들을 평가해 주시면 그러면 유권자, 국민들께서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질문 ; 단일화를 중단한 이후에 재개하고 협상 재개하려는 변화의 계기가 된 것이 있나?

답 : 단일화 협상 중단 이유도 아까 말씀 드린 그 두 가지였다. 민주당이 먼저, 새누리당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민주당이 우리나라 지난 민주화에 큰 공헌을 하고 많은 지지기반을 가진 민주당이 한 번 더 거듭나서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민주당의 쇄신과 단일화 과정에서 아름다운 모습들, 경쟁이 아니라 파트너로 생각하는 마음들, 그런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전열을 재정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잠정적으로 중단이 됐던 거고, 또 말씀 드렸던 그런 뜻에서 그저께 말씀을 드렸고, 이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문 후보와 제가 같은 생각을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자, 새로운 정신으로 시작해보자. 그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공동으로 하게 하자는 그런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질문 : 전열을 재정비 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나? 갈등으로 비쳤다는 의견도 있는데?

답 : 봉합하고 정말 공정한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후보끼리 만나서 서로 신의가 있기 때문에 후보끼리 만나서 얘기하면 모든 오해들은 풀릴 것이라고 믿는다.

질문 : 어떻게 전망하나? 결렬될 수도 있나?

답 : 처음 말씀 드렸듯이 단일화 성사에 제 모든 것을 걸겠다.

질문 : 단일화 방식은 어느 쪽을 선호하나?

답 : 서로 이야기 하면 어떤 방법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지 어떤 방법이 국민들의 지지기반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모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질문 : 여기 오기 전 전화를 받았는데, 다들 조선대에서 하는 행사에 관심이 많더라. 사모님이 여수니까 더 애정이 간다고 한다. 그런 지역 반응이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답 : 저희 부부가 캠퍼스 커플이다. 대학교 때 1년 선후배 사이로 만나서 결혼을 했고, 저희들은 지역 감정이 전혀 없었다. 양쪽 사람 다. 그래서 결혼 생활도 아주 순탄하게 했고 지금 저도 처가가 여수에 있다. 따라서 처가에서 많은 친척들과 말씀을 나누면서 호남의 아픔에 대해 예전보다 훨씬 더 이해를 하게 됐다.

마음으로 느끼게 됐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나라의 화합, 그리고 지역 격차 해소에 저는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후보 추가 발언)

답 : 지역 공약 서류를 제가 차에 놔뒀다. 그것을 갖고 왔으면 시간이 있으니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다.

질문 : 지역 공약으로 야무지게 이것 하나는 해주겠다고 하는 것이 있다면?

답 : 여러 가지가 있다. 중요 순서대로 생각나는 사안 말씀 드리겠다. 아까 말씀 드린 가장 중요한 원칙 있지 않나. 그 우리나라 전체 지역들이 격차가 해소되게 하겠다는 그 원칙 말씀드렸고, 각론으로는 원칙 부분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사탕평책. 저희가 장차관 중에 여성 인력 30% 목표로 하겠다고 한 것처럼 지역에 대해서도 목표를 정해서 내부적으로 인선할 생각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인재 육성이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저희가 생각하는 쪽은 지역 거점 대학 육성이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거점 대학을 선정해서 거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그 대학이 제대로 많은 수준 높게 발전할 수 있게 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위 대학도 발전하고 사람들도 모일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다.

또 반값 등록금 이야기가 많은데 저희들은 당장 내년에 반값등록금을 하기에는 재정적으로 지금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임기 내에 전체 반값 등록금을 하되, 임기 첫해에는 지역부터하겠다는 생각이다. 지역 특히 이공계 대학부터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지역 격차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지역의 은행들, 지금 아마 관심이 많을 부분이 광주은행일텐데, 분리 매각을 하고 지역에 돌려드리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역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 또 제 2프로젝트같은 경우는 노무현 대통령 때 추진하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잘 진행이 안 된 것으로 안다.

그 부분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다. 다만 새만금 쪽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들, 겹치지 않게, 겹치다 보면 양쪽 다 제대로 효과를 못 가지니까 잘 정리를 해서 양쪽에 최대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쪽으로 정리하겠다.

< 중앙 언론들과의 추가 인터뷰>

질문 : 단일화 협상 재개 조건으로 민주당 쇄신을 요구했는데 민주당의 쇄신이 됐다고 보나?

답 : 제가 요청 드린 부분은 민주당의 쇄신, 그리고 아름다운 단일화 과정에 대한 당부였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문 후보와 만나서 실무자들끼리 협상이 아니라 후보 대 후보로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잘 풀릴 것으로 본다.

질문 : 이해찬 대표 사퇴가 계기가 됐나?

답 : 제가 특정한 분의 인사를 요구한 것은 아니다. 다만 제가 부탁드렸던 부분이 아름다운 단일화를 해치는 정치 관행에 대한 개선이었다. 그렇지만 이 대표님의 살신성인 잊지 않고 높이 평가한다. 존중한다. 그 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질문 ; 문 후보는 안 후보님께 단일화 방식의 공을 넘겼는데 무엇이 좋다고 생각하나, 담판 가능성 있는가?

답 : 단일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양쪽 지지자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단일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에 부합하는 방법은 문 후보님과 함께 논의해 보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질문 : 새 정치 공동선언, 언제 가능한가?

답 : 새 정치 공동선언도 포함해서 후보 간 만남을 통해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질문 : 오늘 저녁도 가능한가?

답 : 오늘 행사들이 있는데 그 행사 마치는대로 빠른 시간 내에 만나겠다.

질문 : 후보께서는 문 후보께서 제안하신대로 단일화 방식을 후보님께서 제안하는게 아니라 문 후보와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생각인가?

답 : 만나서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겠다.

질문 : 담판 가능성도 그 안에 들어 있나?

답 :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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