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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박용규)는 지난 10월19일『조성권역 거점면마을종합개발사업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해 보성군수, 안길섭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대, 내외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조성권역 거점면마을종합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면 5일시장 공간을 정비하고 중심시설인 동로현 문화복지센터, 시가지 경관개선사업 및 체육공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5일시장과 연계하여 문화공간으로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조성면민의 삶의 질 개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하며 기공식을 축하하였다.
또한 박용규 보성지사장은 공사의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할 것이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희망주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