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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 실시하는 ‘399만원 이하’ 할인전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차량들이 차종별로 준비되어 있어, 비교적 여유가 없는 사회초년생과 아직은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가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중고차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차를 대표하는 ‘마티즈’의 경우 중고차가격 200만원~30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경차는 낮은 가격 외에도, 높은 연비효율로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고 각종 세금혜택 또한 받을 수 있어 구매 후 유지비용까지 고려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대표 ‘아반떼XD’도 중고차가격 320만원~39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국민중형차 ‘쏘나타’ 또한 EF모델을 기준으로 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쏘나타의 경우 1세대부터 최근 모델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디자인에 구애를 적게 받는 편이다. 높은 품질 만족도로 입소문이 난 ‘SM5’의 중고차가격은 320만원~370만원대로 구매 문의가 많은 모델이다.
대형고급차 중 인기모델인 ‘그랜저XG’도 중고차가격 3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튜닝에 관심 있는 운전자라면 ‘투스카니’를 눈 여겨 볼 만하다.
2002년식 투스카니 중고차 가격은 320만원~340만원대. 넓고 이동성이 좋은 ‘코란도’, 다인승 차량인 ‘카니발2’와 ‘스타렉스’는 30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운전에 익숙해지려면 편한 마음으로 운전하며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중고차의 경우 경제적인 가격 외에도 연식에 따라 감가율이 적용되어 보다 취등록세가 저렴하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연식은 있지만 잘 관리된 중고차를 구입한다면 비교적 부담없이 알뜰한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연식대비 짧은 주행거리와 관리가 잘 된 차량들이 주를 이루는 이번 카즈 할인전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출처 : 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