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은 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하여 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최모 등 2명(고등학생)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최모 등은 08, 5월 27일 12:40분경 순천시 조례동에 거주하는 피해자 김모씨(여,50세)의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장롱 속에 보관중이던 현금 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CCTV를 분석 출입자중 외지인의 사진을 출력하여 탐문 수사로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ㅇㅇ모텔에 은신중인 최모등을 검거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