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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직원 300여명과 쓰러진 비닐하우스 복구작업 - ‘광산구 농촌지역 태풍으로 인한 피해만 179억원 집게’
  • 기사등록 2012-09-0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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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광주시 광산구청장(민형배)과 구청 직원 300여명은 승촌보 일대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에 다시 한 번 바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피해복구 작업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하우스의 비닐을 제거하고, 넘어진 도로반사경을 일으켜 세우는 일로 진행됐고, 봉사자들은 한마음으로 내 일이라는 마음으로 전념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악영향으로 광산구 피해는 농촌 지역 시설물 파손만 179억원으로 집게되고 있다.

한편, 광산구는 4일까지 긴급 복구 중점 기간으로 선포하고 각 기관 자원봉사자 2100명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재난피해 신고는 오는 9일까지만 접수를 받을 예정이고, 지난 8월 31일까지 농가 190가구(47.8ha)를 중심으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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