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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조충훈 순천시장은 10일 행정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연화원 및 공원묘지 현장근무자와 런치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위직 직원은 물론 현업근무자와 만남을 통해 진정성이 담긴 소통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조 시장은 만사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하는 순천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 5일 환경미화원과 해장국 모임을 시작으로 7월 13일 새내기공무원과 미팅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