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열대야 식혀줄 호수음악축제 열린다 - 광산구 쌍암공원 10일부터 3일간, 수완호수공원 24일
  • 기사등록 2012-08-06 16:14:1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열대야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호수음악축제가 광산구에서 잇따라 열린다.

첨단쌍암공원에서는 오는 10일(금)부터 3일간 ‘제5회 한여름밤의 호수음악축제’가 개최된다.

‘제5회 한여름밤의 호수음악축제’는 ‘첨단골열린음악회’(운영위원장 김용환) 주최로 락, 국악, 가요제 등 ‘3일3색’ 테마별 공연이 오후 6시 40분부터 펼쳐진다.

첫째 날 10일은 ‘락페스티벌’, 둘째 날 11일은 전통음악, 셋째 날 12일은 가요제가 열린다.

음악축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에서는 악기체험, 풍등 날리기, 여름 별자리 체험, 풍선아트 등 12개 프로그램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수완호수공원에서는 오는 24일 ‘희망을 싣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저녁 7시30분부터 열린다.

어린이와 성인이 무대에 올라 독창·중창·합창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815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