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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8. 2일 피서철 관광지 등 안전확보 및 아동·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방길 1코스를 둘러보고 취약요소 등을 점검했다.
오방길 1코스는 관방제림을 시작으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지나 담양리조트까지 약 8.1키로미터 구간으로, 관광객들에게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어 피서철을 맞아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담양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아동·여성 상대 강력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