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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23일 오전 담양인권지원상담소(소장 백영남)와 5대 폭력범죄(조직폭력, 주취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갈취폭력)척결 범국민 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하여 담양인권지원상담소와 공동대응 및 피해 회복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상호 기관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및 유기적 협조제제를 강화하고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원활히 협조토록 명문화했다.
민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 근절은 물론 피해자 인권보호 및 2차 피해를 예방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