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29일,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구례클럽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광범회장은 취임식때 겉치레한 축하 화환 및 격려금을 일절사절하고, 구례에서 생산된 친환경쌀로 대체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 12일에는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광범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마을이장,저소득계층, 독거노인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60여포대를 전달했다.

구례클럽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광범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나눔을 희망으로... 사회에 공헌 한다” 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타 클럽 및 단체에 훈훈한 감동과 귀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