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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7월 9일 담양경찰서 대숲마루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 폭력 척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6월20일부터 10월31일 까지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다.
담양경찰서는 5대 폭력 신고·제보자에 대해서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개인 비밀과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여 5대 폭력 척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