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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고을 곡성 고사리 채취체험 ‘인기’
  • 기사등록 2012-05-20 0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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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곡성군(군수 허남석)은 고사리 체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여행사와 연계하여 곡성 기차마을 및 곡성 대표 명소 관광 후 ‘청정고을 곡성의 자연과 함께하는 고사리 채취 프로그램’을 운영,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곡성군은 2012년부터 고사리를 산림 소득품목으로 선정하여 2014년까지 200ha 조성목표로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가공상품 판매 및 체험행사 확대가 가능하도록 고사리 재배지를 단지화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사리 재배단지사업이 완료되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을 주민들에게는 높은 수익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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