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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최신의료장비 확보로 성인병 검사 진단 기능 강화 - 당뇨의심 및 치료자 지속적관리를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 가능
  • 기사등록 2012-05-14 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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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시민의 건강관리 일환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자동생화학 장비를 구입하여 성인병질환인 고지혈증검사(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는 물론이고 LDL-콜레스테롤 검사와 당화혈색소 검사도 가능하게 됐다.

당화혈색소검사는 당뇨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3개월 동안 당뇨조절상태(치료효과)나 본인의 실천유무를 판단 할 수 있는 검사로서 중요한 당뇨병 관리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신규 구입한 자동생화학 장비는 정확도와 재현성이 뛰어나 기존의 검사(간기능, 신장기능)와 더불어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성인병(생활습관병)으로 분류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알콜성간질환, 악성종양 등은 올바른 생활습관이 전제된다면 어느 정도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할 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질병예방의 효율적인 방법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이러한 관리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그동안 정기적인 건강진단 및 관리가 성인병 대책의 중요함을 인식하여 자발적 검진을 유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하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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