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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 광주 동구 총선민심 급물살 타나 - 모 가수, 9일 광주 동구 박주선 총력유세 참여
  • 기사등록 2012-04-08 1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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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을 두 차례 역임한 박주선 후보캠프 사무실에는 서울의 유명한 작가가 보내온 <불사조> 유화가 한쪽 벽면에 위치한 가운데, 부산.경남.충청권은 물론, 강원도 춘천과 서울, 경기도 등에서 지지자들의 응원방문이 물밀듯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해영 교수, 송기호 변호사 등 박주선 후보와 함께 한미FTA 등 주요 통상조약의 문제점을 파헤쳤던 전문가 그룹에서도 “한미FTA 폐기를 공약으로 내건 야권이 19대 국회에서 한미FTA 독소조항의 개정이나 한미FTA 폐기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미FTA와 관련하여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보인 박주선 의원이 꼭 당선되길 바란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강원도 춘천에서 찾아와 7일 대인시장 유세에서 시민과 차량을 향해 계속해서 큰절로 인사했던 강현철 씨는 “박주선 의원은 올해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명박 정권의 정치검찰이 민주당 후보를 흔들어댈 때 우리 후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3번 구속 3번 무죄’라는 신화적 인물인 박주선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부산에서 광주를 찾아와 유세차량에 올라온 김원태 씨는 “박주선 의원은 김대중 정부를 탄생시켰고, 노무현 정부로 정권을 재창출한 분으로서 정권교체의 선봉장이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오는 12월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박주선 의원과 같은 정치적 거목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순일 전 광주교육감, 차용우 전 완도군수, 정진우 통합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김세환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광주고 동문회, 서울대 법대 동문회, <99%와의 약속> 대학생 정책자문단 등 지지자들의 응원의 발길과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주선 후보 측은 “전국적인 응원의 물결이 이어져 동구 민심이 밑바닥에서 요동치고 있다. 어제 대인시장 유세에서도 대단히 인파가 모여들여 열기를 알 수 있었다.”면서, “특히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들이 멀리서 오셔서 피곤할 텐데도 핸드폰을 붙잡고 주변의 지인과 친척에게 ‘기호 10번 박주선’을 얘기하는 목소리로 업무를 보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한편 9일에는 모 가수가  광주 동구를 찾아 박주선 후보와 함께 동구 관내 어르신 급식현장을 찾고,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산수시장 등 곳곳을 누비며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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