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경찰, 강풍피해 경찰관.전.의경 동원 대민지원 활동
  • 기사등록 2012-04-04 14:10:1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3일 강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삼장마을 감자밭에 경찰관, 전.의경 50여명을 동원해 대민지원 활동을 펼쳐 주민들과 공감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천면 삼장마을 감자밭에 씌어 놓은 비닐 및 비닐하우스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경찰관 모두가 흔쾌히 나서서 자신의 집안일처럼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면서 복구작업에 온 힘을 쏟았다.

삼장마을 김영희 이장은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어쩔줄 몰라 매우 걱정했는데 경찰관들이 꼭 필요할 때 일손을 도와줘서 한시름 놓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노재호 서장은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강풍 피해농가와 아픔을 같이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민지원활동으로 공감치안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721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