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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수질보전과 지역발전을 고려한 선진 수질보전정책 수립
  • 기사등록 2008-05-0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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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5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수질보전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진화된 수질보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수계별 목표수질을 설정하여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오염물질의 배출을 허용하는 제도로써 무안군은 2008년 8월 부터 영산강수계 지역인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과 삼향면 일부(남악리, 맥포리, 용포리)에서 오염총량관리를 시행하게 된다.

무안군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2007년 8월부터 수립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이번 보고회는 개발부하량 및 년차별 할당량 조정 등 그동안 추진하였던 내용에 대한 최종보고로서 최상의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점검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무안군은 앞으로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계획에 근거하여 각종 개발사업 및 환경보전 등의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수질보전과 지역개발을 동시에 추구하는 오염총량제 본연의 성과 거양은 물론 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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