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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상’과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 추천·접수 - 담양군, 군민의 상 4월 10일까지, 명예군민 4월 13일까지 대상자 추천 접수
  • 기사등록 2012-03-26 18: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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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군정 발전과 군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이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군민의 상’ 후보자와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를 찾는다.

담양군은 5월 1일부터 6일간 죽녹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4회 대나무축제 기간 중에 실시되는 ‘제33회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의 상’과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를 오는 4월 10일과 13일까지 각각 추천·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민의 상’ 추천 대상은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교육문화, 체육진흥, 산업경제 분야에서 담양군의 발전과 명예를 선양한 개인이나 기관단체로 담양군민이거나 담양출신으로 10년 이상 관내 거주한 경우다. 다만 특별상의 경우 담양의 발전과 명예를 빛낸 공이 인정될 경우 지역거주요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또한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은 담양출신이 아니거나 주소 등의 특별한 연고가 없는 외국인과 해외교포, 또는 타지역 출신인사로 담양의 지역개발과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군정 발전에 공로가 커 명예군민증 수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추천권자는 읍면장이나 군의회 의장, 각 기관 단체장 등이며 ‘군민의 상’의 경우는 세대주 10인 이상 연서추천도 가능하다. 또 명예군민증 대상자의 경우 실과소장과 20세 이상 군민 중 20인 이상의 연서 서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군은 추천대상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군민의 상’ 시상식과 ‘명예군민증’ 수여식은 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한편 제33회 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3일 추성경기장과 추성무대 일원에서 열리며 기념식을 비롯해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등 군민한마당 체육행사와 판소리공연, KBS 빛고을 차차차 공연이 개최, 군민의 날과 대나무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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