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22과 23일 이틀간 시청 회의실에서 박람회 종사공무원과 홈스테이 운영자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중국, 일본)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박람회 운영 종사자들이 갖춰야 할 친절 마인드와 국제매너 등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조이풀 서비스아카데미의 임민 대표가 강사로 초빙된다.
특히, 시는 외국인 관람객 중 중국과 일본 관람객이 가장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나라에 대한 문화와 예절에 중점을 두고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박람회 종사자에 대한 국제마인드를 함양시켜, 외국인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여수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