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의장 이호균)는 3월22일 오전 11시에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를 폐회 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등 각종 안건 12건을 처리하게 되며,
전라남도와 중화인민공화국 장시성과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상호 협력동반자로서 농업, 산업, 과학기술, 관광, 문화, 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교류와 우호협력을 통하여 양 지역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전라남도 - 중국 장시성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2012년 F1대회 개최권료 L/C개설을 위한 지급보증 동의(안)」2건의 동의안과「한.자유무역협정(FTA)반대 결의안」,「해남군 화원면화력발전소 추진 철회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도 채택한다.
다음회기는 4월23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