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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의 바다에서 119 안전문화 조성
  • 기사등록 2008-05-06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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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119안전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3일간 완도 해변 가로공원 등에서 개최된 장보고축제 기간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안전문화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지역축제 안전문화교실 운영은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가 되는 관광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전시, 응급상황 시뮬레이션 재연행사, 구급사고 유형별 응급처치요령 교육 등을 통해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안전문화 행사를 탈피하여 자연스럽게 안전문화의식을 습득케 하여 관광전남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어준 계기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축제현장에 예기치 못할 사고발생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소방펌프차와 119구조대원, 구급차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였다.

염용태 완도119안전센터장은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장보고축제가 관광객의 무사고와 지역 안전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안전대책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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