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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관광축제 관계자 워크숍 군산서 개최 - 해외유명축제 킬러콘텐츠 및 주요 트렌드 분석 벤치마킹
  • 기사등록 2012-03-08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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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 등 문화관광축제 관계자 12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에서 3.9(금)~10(토) 1박 2일동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지만「2012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하여 전북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워크숍을 통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육성전략 마련 및 해외유명축제의 중요한 컨텐츠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일본 인바운드 관광시장 현황과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중점과제로 삼아 우수사례 발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

특히 전라북도는 우리도를 방문한 전국의 축제 전문가와 지자체 담당공무원 등에게 김제 지평선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남원춘향제 등 축제의 우수성을 새롭게 알리고, 새만금 주변관광지 등 전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여,「2012 전북방문의해」사업의 홍보 효과를 배가시키고, 전북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함으로써 전북관광 이미지 제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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