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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사랑의 물품(의복류, 도서)” 전달
  • 기사등록 2008-04-3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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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전직원이 동참하여 입지 않는 옷, 아동도서류, 장남감 등을하여 4. 30일 영암군 영암읍 소재 영암 영애원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자녀성장이나 유행변화로 입지 않는 의류 및 자녀가 커서 읽지 않는 도서 및 장난감 등 많은 상황에서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버려지거나 쓰레기로 처리되는 점에 착안하여 200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전직원이 동참하여 수집한 물품은 영아부터 18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집에서 세탁 및 수선과정을 거치고 수거후 다시 자체 엄선하여 사회복지시설인 영암 영애원(생활인 83명)에 의류 160점, 도서 100권, 장남감 10개 등을 전달하였다.

앞으로 영암소방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위해 연중 물품을 수집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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