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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류 열풍 치과의료관광으로 이어져
  • 기사등록 2012-02-18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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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韓流) 열풍은 이제 새로운 말도 아니다. 각국의 젊은이들이 우리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고, 우리 드라마를 본 외국인들이 촬영장을 방문하겠다며 한국을 찾는다.

그리고 문화에서 시작된 이러한 한류열풍은 이제는 의료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른바 ‘한류의료’ 열풍인데.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치과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 의료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으로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명동 등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벌써 일본어와 중국어로 안내를 하는 병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레이저나 미세현미경, cad-cam(디지털방식의 치과치료), 치과용 CT등 정밀한 시술 기기들로 더욱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라고 루덴치과 명동점 성지은 원장은 말한다.

“레이저 잇몸미백은 조직손상없이 빠르고 통증 없이 핑크빛 잇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고, 미세현미경으로 신경치료의 질을 높여준다. 또 컴퓨터 인상 시스템을 이용해 보철물의 정확도와 심미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 외에도 레이저 치아 미백은 한 번의 내원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치아색을 가질 수 있게 하며, 치과용 CT는 잇몸뼈안 질병이나 임플란트를 식립할 위치의 골질을 절개 없이 볼 수 있게 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고 성 원장은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이 안전하고 정확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의료진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각 분과별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루덴치과는 네트워크 치과로서 각 병원에 풍부한 경험의 전문의들이 포진하고 있다. 대학병원과 같은 시스템으로 의료진의 연구 활동과 세미나 및 의견교류를 장려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루덴치과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한류열풍에는 끊임없이 최고가 되고자 노력한 가수, 연기자, 연출자 등의 노력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루덴치과는 치과계의 ‘한류스타’가 되겠다며 오늘도 ‘의료의 질’ 향상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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