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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단체 관광객 몰려 - 영광군 단체 관광객 꾸준히 증가 추세
  • 기사등록 2012-02-01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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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 그 동안 관광개발사업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관광객들이 계절을 초월하여 찾아오고 있어 그 성과가 알차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 31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홍법사 불교신자 800여명이 버스 19대에 나누어 타고 불갑사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방문하여 백제불교의 발자취를 느끼는 행사를 가졌다.

관광객들은 백제불교의 유래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조성사업에 대한 배경과 영광군의 노력에 대해 찬사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1월에만 2만 3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영광군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이다.

2011년에는 영광군이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와 노을전시관이 국토해양부 주관 “대한민국 자연경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그동안 수차례 아름다운 길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지정받아 그 유명세를 타고 겨울철에도 많은 단체 관광객과 연인들이 찾아오고 있는 등 영광군의 관광객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어려운 농촌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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