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1월 5일 전략중심형 조직 구축을 위해 간부공무원과 컨설팅업체 관계자 산하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의혁신적 성과관리제』지표개발 중간보고회를 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창의혁신적 성과관리제』는 단순한 평가도구가 아닌, 비행기의 계기판과 같이 핵심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민만족도가 최우선시 되는 조직성과 평가체계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교육・문화・예술・복지를 바탕으로 IT, BT, ET 등 신산업 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조화롭게 추진해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고품격 도시 건설'을 위하여『창의혁신적 성과관리』지표 개발 사업을 지난해 10월 착수하여 추진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지표개발실무추진단 워크샵을 통해, 시의 향후 5~10년 후 미래 성장 동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市 전략체계도 및 지표상세 정의서를 작성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광양100년의 도약, 세계로! 미래로! 슬로건 아래 부서별 적합한 전략목표 및 모델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실행력 높은 성과지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