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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광양 서천세월교 명칭 공모 - 공모기간 08. 4. 21 ~ 5. 4 (14일간)
  • 기사등록 2008-04-18 0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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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이성웅시장)는 광양서천고수부지 및 서산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설치하고 있는 세월교(무명교)에 대해 명칭을 시홈페이지를 통하여 시민을 대상 으로 ‘08. 4. 21 ~ 5. 4까지 (10일간) 공모한다.

예전에는 징검다리를 놓아 이용 하다가 10년전 박스형 세월교를 설치하여 이용하여 왔으나, 현재는 세월교가 노후되어 위험성이 있고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노후된 세월교를 07년 12월 철거하고 08년 6월 완공 목표로 세월교 재가설공사에 들어 갔다.

광양시에서는 매년 숯불구이 축제가 열리는 광양서천 고수부지를 우리지역의 제일가는 천변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세월교에서 분수가 나오고 무지개 찬란한 최첨단 조명 시설로 세월교를 설치하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무명교로 되어 있는 세월교에 지역의 여건과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세월교 명칭을 정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하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시 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공원으로 활용함은 물론 우리시의 상징물로써 외지 관광객이 걸어보고 싶고, 추억과 낭만이 있는 명소의 교량으로 탈바꿈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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