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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활동을 실시하는 화재진압대원과 구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전술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소방대원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실시한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복식사다리 2인조법 전술훈련 ▲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구 착용훈련 ▲인명구조 등을 위한 각종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표준전술훈련을 실시한다.
광산소방서 서양재 현장대응과장은 “복잡 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과 표준화된 전술기법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