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옥담)는 기초질서 지키기 집중 캠페인을 7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초질서 지키기 시민의식 개혁을 위해 아랫장, 웃장, 동부상설시장은 추진위원회에서,
별량, 삼산, 조곡, 덕연, 풍덕, 남제, 장천, 중앙, 왕조1동, 왕조2동 10개동 자생단체 회원 등 650여 명이 참여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에서 불법주정차 안하기,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 타기 등 생활속에서 지킬 수 있는 생활운동과, 전통시장에서 어르신들 짐 들어드리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이어지길 바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시민활동을 꾸준히 전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추진위원회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매월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일제 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