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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집단거주지 안전환경 최선
  • 기사등록 2011-11-16 2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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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2011. 11. 16~12. 31까지 관내 외국인 근로자 집단거주지에 대해 안전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활동은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서 집단으로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 대해 안전점검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과 동시에 거주자와 고용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 대응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취약한 주거시설에 대해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광양시 관내 95개소 외국인고용사업장에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 철저 소방서장 공한문을 보내는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다각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성중 방호구조과장은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 안전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안전한 한국의 이미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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