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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친절한 행정으로 군민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친절 포켓북을 제작,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나의 친절에 군민은 행복합니다’가 표지에 적힌 이 포켓북은 실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지, 표정, 복장 등에 대한 관리법을 분야별 체크리스트와 함께 16면에 걸쳐 수록했다.
또 실용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소형크기의 메모가 가능한 수첩형으로 제작되었다.
군 관계자는 “포켓북은 휴대가 편해 공직자들이 업무현장에서 고객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실천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으로 군민을 대접하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평군은 군민 제일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