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에서는 9월 8일 신안군 여성자원봉사협회(회장 김미자)와 협조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통해 가사․간병서비스 대상 보훈가족 박정애(74세, 목포시 산정동) 등 11가구에 송편 1박스씩을 전달했다.
한편 목포보훈지청에서는 목포시를 비롯한 관내 7개 시․군 노후복지대상 보훈가족 237가구에 손톱깎이 세트를 추석 선물로 지급하고, 활동 중인 재가복지서비스 보훈도우미 22명에게는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