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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센터, 2011 목포교도소 테러대비 을지훈련 실시 -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로 대테러 대응
  • 기사등록 2011-08-19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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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일로119안전센터는 2011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침투한 특작부대의 테러에 대비한 “테러대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18일 오전 10시 목포교도소에서 실시했다.

주요 훈련상황은 국가주요시설인 목포교도소를 폭파하는 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적 침투 대터러 방호훈련과 폭발물 처리에 이은 소방훈련 상황으로 진행됐다.

목포소방서는 폭발테러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시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하여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만약의 폭발테러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등 동원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했다. 이날 훈련에는 전남 소방헬기,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와 소방인력 10여명이 동원됐다.

이계성 일로119안전센터장은 “실제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여 유사시 국가기반시설 내의 인명과 시설피해를 최소화하고, 한발 앞선 대응으로 안전한 전남을 실현하는데 훈련 목적이 있다”며 훈련에 참석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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