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제역 청정지역인 함평의 명품 한우브랜드 함평천지한우가 2011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을 통해 함평천지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7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00개 부스가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함평천지한우는 4개 부스로 이루어진 개별 독립관에서 홍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등심, 안심, 국거리, 장조림 등을 소비자에게 전시, 홍보하고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안병호 함평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직접 행사 현장을 찾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함평천지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도 실시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제역 청정지역인 함평의 명품 한우브랜드인 함평천지한우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이를 계기로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