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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연'의 유래와 종류, 기능을 조명해보는 '자유와 소망, 하늘을 나는 연' 특별전이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문승빈)에서 지난 5일 개최됐다.
전시는 '전통연', '창작연', '외국연'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전시기간 중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까지 진행되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거리가 됐다.
연 만들기는 현장 및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재료비는 방패연 1만원, 가오리연 5,000원, 문의는 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613-5363, 613-5338)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아버지 어머니의 손을 잡고온 아이들에게 또다른 좋은 체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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