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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에서는 지난 26일 급작스러운 사고, 질병 등으로 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11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이 곡성문화센터에서 실시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전라남도 공동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주민, 경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활동 원칙 및 내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강의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뜻하지 않은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생활 속에서 응급의료의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