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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J 아파트 주변이 각종 폐기물이 널려 있어 영암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로주변 청소하기 행사\"가 허울된 포장을 쓰고 있는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핀잔을 받고 있다.
아파트 주변 공터에는 건축물 폐기물 등 폐기된 프랭카드.일반 쓰레기 등이 섞여 폐기물 전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상황이 이에 이르자 J 아파트 주변 주민들은 \"군 당국에 부근의 폐기물 등을 치워 달라는 민원을 몇일전에 제기 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말하고 \"전시행정의 표본이 훤히 보인다며 군 당국이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눈에 띄는 실적만 생각하고 행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영암군 미화계 담당자 I 씨는 삼호읍 폐기물 담당자에게 민원이 접수되어 현장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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