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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8월 기상전망에 따른 재난대비 강화
  • 기사등록 2011-07-31 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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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8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날이 많아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고 지역에따라 대기불안정에 의한 집중호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7일에는 서울경기와 강원북부 지역의 폭우로 29일 오전까지 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되는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고, 남부지방은 연일 30℃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 되고 있다

최근 5년간 기상상황을 분석한 자료에도 8월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 인명(44.7%)과 재산(40.1%)피해가 가장 높게 나타나 인명피해 우려지역·시설물 사전조치에 중점을 둔 예방활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영암소방서에서는 풍수해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각종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풍수해 대응 소방응원협정 체결기관을 정비 하였으며, 수난 위험지역 경고판 정비와 침수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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