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3.20~3.21 양일간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소방관 및 공원관계자, 민간구조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주 5일제 근무 실시 및 건강생활 추구에 따른 산행인구 증가와 더불어 이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실종자 및 산악부상자 발생시 구조구급요령 습득을 위한 계기 마련이 되었다.

또한 산악위치 표지판을 정비하고 주요 등산로 입산자들에게 산불방지 리본과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