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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이며 내비게이터십 스쿨(Navigatorship School) 교장인 구건서씨가 6월 27일 고룡정보산업학교(광주소년원, 교장 고봉용)를 방문, ‘나의 꿈, 나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은 소년원 출신 성공인사의 진솔한 체험담을 통해 소년원학생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자신감과 자립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구건서 공익위원은 특강을 통해 가난, 가출, 학업중단, 소년원 입원 등 불우하고 힘들었던 자신의 청소년기와 극복과정을 들려주면서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 보다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결코 좌절하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