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에서는 새일센터 교육생 및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하여 취업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밑반찬 서비스 수혜대상자로는 약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개인별 최대 수혜횟수는 8회로 오는 7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20회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밑반찬 서비스 지원으로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취업 희망자의 살림부담을 덜어주어 안정된 취업교육 및 직장생활 적응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하여 직업훈련을 통한 본인의 능력개발은 물론 가사와 육아부담에서 벗어나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므로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이 주저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