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독서캠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캠프학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지도 교사가 되어 숲속도감 만들기, 창의적 글쓰기 특강, 2011 책 한 권 하나의 순천 독서토론회, 우리가 만드는 책 이야기, 촌극,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독서와 책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속에서 독서의 흥미와 습관을 길러줄 독서 캠프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